무지개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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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암표 문제로 공연을 취소하였던 장범준 씨가 현대카드를 통하여 암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NFT 티켓으로 공연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NFT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구매한 본인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양도는 물론 거래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콘크릿 앱으로 NFT 티켓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QR 체크인 입장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암표 문제가 있을 때면 종종 NFT 티켓 이야기가 거론되었습니다.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는 적었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장법준씨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이 한 발 더 다가간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NFT를 SBT(Soul Bound Token)으로 발행하는 것인지 공연이 끝날 때까지만 거래가 막혀있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생기는 기사였습니다.

일상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조금씩 적용되며 크립토 윈터를 지나 봄이 찾아오는 중이라는 기대가 됩니다.

 

기사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10928085

 

암표에 취소됐던 장범준 공연…‘꼼수 원천차단’ 티켓으로 다시 연다 - 매일경제

현대카드, NFT티켓 발행해 공연 진행 블록체인기술로 양도·암표·매크로 차단 광클 아닌 추첨후 당첨자 티켓구매 가능

www.mk.co.kr


부가적인 내용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흔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Coin, Token과는 다르게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에 담고 각각의 토큰 ID를 가지고 있어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같은 그림 이미지더라도 계약 주소와 토큰 ID를 통하여 고유한 사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예시로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지폐의 경우 일련 번호를 가지고 있으므로 각각의 지폐를 증명하고 일련번호가 7777 등과 같이 특이한 번호는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한국은행은 NFT를 발행하는 smart contract, 지폐는 NFT, 일련 번호는 토큰 ID라고 비유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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