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가상자산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진행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저마다 청사진을 내놓으며 블록체인 게임이 블록체인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넷마블의 마브렉스는 8일 공식 디스코드에서 진행한 AMA(Ask Me Anything)에서 2024 로드맵을 공개하였습니다.
게임 분야에서는 클레이튼과의 협력을 통한 게임파이(Game-Fi) 생태계를 확장하여 올해 2분기 방치형 RPG게임인 '포켓걸'을 출시하는 한편, 방치형 장르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컴투스그룹의 엑스플라(XPLA)도 최근 '로드 투 윈(Road to WIN)'이라는 이름의 비전을 공개하였습니다. '윈(WIN)'은 'Widely Integrated Network'의 약자로 '넓게 연결되는 네트워크로의 진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엑스플라는 글로벌 레이어 1, 레이어 2 체인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생태계 참여자 확대 및 이용자 경험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 등으로 미르 4보다 큰 성공을 거두겠다는 목표로 블록체인 버전을 3월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넥슨 역시 자회사 넥슨 유니버스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넥슨 유니버스의 첫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입니다.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며 생태계를 스스로 확장하고,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는 NFT 생태계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블록체인 기술을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통하여 접근한다면 투자상품이 아닌 하나의 게임 문화로 인식이 어렵지 않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게임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넥슨 유니버스의 경우 유저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며 생태계를 확장하여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는 점이 DAO처럼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되기도 하고 이미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캐시를 토큰으로 생각한다면 생태계 확장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출처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29857
부가적인 내용
Game-Fi란?
Defi와 NFT의 요소를 일반 게임에 도입하여 토큰 보상 또는 NFT 게임 장비를 통해 실제 부를 획득하고 보존하는 등 플레이어에게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P2E 게임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https://blog.mexc.com/ko/gamefi%EC%9D%B4%EB%9E%80/
https://m.blog.naver.com/investwiki/222814094614
'BlockChain > 블록체인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 지금까지와 다른 블록체인, K블록체인 재부상할까 (0) | 2024.02.16 |
---|---|
[기사] 이더리움 기반 토큰과 NFT가 한 번에... 요즘 뜨는 'ERC-404' (2) | 2024.02.15 |
[기사] 대구시 지자체 최초 블록체인 기반 메인넷 구축 완료 (0) | 2024.01.30 |
[기사] 암표에 취소됐던 장범준 공연,, '꼼수 원천차단' 티켓으로 다시 연다 (2) | 2024.01.25 |
[기사] 김상민 정책고문 "블록체인 사업이 미래 국가 산업의 동력" (0) | 202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