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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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덴쿤 업그레이드의 골리(Goerli) 테스트넷을 1월 17일 배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덴쿤 업그레이드는 '프로토 댕크샤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레이어 2 롤업의 수수료를 낮추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 능력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기사의 내용은 짧지만 이더리움의 활용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사였습니다.

블록체인의 문제점 중 하나인 진입 장벽에 대한 문제인 가스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에 많은 사람들이 레이어 2를 통하여 블록체인을 접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은 오래되었지만 아직 많은 개발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편함이 조금씩 개선되어 간다면 원시시대에 다루기 어려웠던 불을 편리한 도구로 사용하는 지금의 상황처럼 블록체인도 일상에서 편리한 도구로 사용될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기사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2197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1차 테스트넷 1월 17일 배포 - 개발자 회의 | 블록미디어

이더리움 '덴쿤(Dencun)' 업그레이드의 첫번째 테스트넷 배치 목표 일자가 내년 1월 17일로 결정됐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덴쿤 업그레이드의

www.blockmedia.co.kr


부가적인 내용

프로토 댕크샤딩

이더리움의 EIP-4844인 프로토 댕크샤딩은 레이어 2에서 레이어 1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걸리는 트랜잭션 비용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L2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크게 낮추는 목적을 갖습니다.

이를 통하여 옵티미즘, 아비트럼 등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의 거래 수수료를 최대 100분의 1로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IP-4844에서는, 레이어 2로부터 레이어 1로 데이터를 기록할 때 전용 트랜잭션(blob 트랜잭션)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어 2

블록체인의 거래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추가 레이어로, 이더리움과 같은 메인체인에 모든 거래를 기록하면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수수료가 상승하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메인체인의 거래를 대신 처리하고 압축된 데이터를 레이어 1로 되돌려 1초간 거래 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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