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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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부산은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50여 개의 블록체인 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매년 시 주최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행사도 성대하게 열리며 2026년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송금,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으로 블록체인 도시 건설이 지역 사업을 넘어 국가 단위의 미래를 짊어질 프로젝트라고 김상민 부산시 블록체인분야 정책 고문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산 거래소를 전 세계 최초로 분권형 거버넌스를 도입한 거래소로 만들어 투자자를 두텁게 보호하는 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블록체인을 투자 상품으로 관심이 많았던 시기가 지나가고 크립토 윈터가 찾아왔었습니다.

하나의 유행으로 인기를 끌고 끝이 나는 건 아닐까 걱정되었지만 많은 기업들과 많은 국가가 점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방법을 찾고 시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코인과 토큰이 살아남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거래소가 활성화되고 코인과 토큰의 사용처가 증가한다면 기존의 상품권과 포인트를 블록체인이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블록체인이 일상에 들어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취업시장의 문도 열려 취업에 성공하여 블록체인 산업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기사 출처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4/01/21/64MRHAO4DVCJTKMTO5QP7NSH2M/

 

[인터뷰] 김상민 정책고문 “부산 블록체인 사업이 미래 국가 산업의 동력”

인터뷰 김상민 정책고문 부산 블록체인 사업이 미래 국가 산업의 동력 김상민 前 19대 국회의원 부산시 블록체인 사업 고문 분권형 디지털 거래소 추진 북항에 기업단지 조성 계획

biz.chosun.com


부가적인 내용

분권형 거버넌스

권한이나 권리를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 또는 지방단위로 나누어 행사하는 정부 체제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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