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대한 생각
블록체인 기술은 탈 중앙화 기술로 불리며 화폐의 발행도 중앙화된 기관이 아닌 개인의 채굴을 통하여 얻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web2.0 시대의 SNS의 경우 글을 쓰면 광고를 통하여 기업이 수익을 얻게 되는 점에서 web3.0 시대는 글에 대한 소유권을 저자가 가지고 저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SNS가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게임에 적용하여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서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게임 콘텐츠를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혁신적인 체계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보았던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에서 가상세계에 참여하여 그 속에서 활동을 통하여 보상을 얻어 생계유지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영화 속 상상이었던 내용이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메이플스토리는 금손 은손 어워즈를 통하여 유저가 창작에 참여 사례가 있기에 메이플 유니버스에서도 잘 녹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사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5_0002439217&cID=13008&pID=13100
넥슨이 그리는 NFT 게임 생태계는 '넥슨표 로블록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이 설계 중인 대체불가토큰(NFT) 중심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www.newsis.com
폴리곤 슈퍼넷이란?
기사를 확인해 보면 넥슨은 게임산업에서 web3를 확장하기 위한 앱체인 솔루션 '폴리곤 슈퍼넷'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폴리곤 슈퍼넷은 하나의 앱을 위한 체인으로, 자신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그 안에 가스비나 토큰 등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고 안정성과 속도도 조정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아직 폴리곤 슈퍼넷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지 못하여 자세히 알기 어렵기에 저는 하이퍼레저 패브릭느낌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정확히 어떠한 기술적 차이가 있는지 정보를 얻는다면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ame.donga.com/107817/
박성모 폴리곤랩스 한국총괄 "폴리곤 zkEVM과 슈퍼넷으로 이더리움 생태계 확장시킬 것"
27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혁신센터 대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NFT 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폴리곤랩스의 박성모 한국사업총괄이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메인넷의 역할
game.donga.com
'BlockChain > 블록체인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사]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1차 테스트넷 1월 17일 배포 - 개발자 회의 (2) | 2023.12.22 |
|---|---|
| [기사] 이더리움 작업증명 핵심 개발팀 해체... "분산형 거버넌스로 운영" (0) | 2023.12.21 |
| [기사] 한국 대표 블록체인 콘퍼런스 'KBW 2023', 써클 창업자 '제레미 알레어' 참가 (0) | 2023.07.19 |
| [기사] 대형 게임사 블록체인 온도 차, 넥슨·넷마블·카겜 적극, 엔씨·크래프톤 관망 (0) | 2023.07.18 |
| [기사] 韓왔던 올트먼, 반도체·블록체인 협력 제안 (0) | 2023.0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