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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생각

기사의 내용은 두나무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관리원, 경북 안동시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및 ESG 경영 협력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두나무의 자회사인 람다256이 개발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활용해 식물 이력정보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이유로는 식물 이력 데이터가 수시로 변경되는 이력 정보에 대한 임의적 수정이나 변경이 가능해 식물 이력 정보에 신뢰성에 대한 검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식물 이력 정보 원본 데이터베이스에 백업형태로 연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식물이력 정보에 대하여 조사하여 아래에 간략히 작성해 두었습니다. 식물이력정보가 단순히 식물의 이름등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사를 접하였을 때 굳이 블록체인에 기록을 하여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식물을 하나의 자산으로 보기 때문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블록체인에 기록을 하는 것을 선택하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식물을 하나의 NFT화 하는 느낌으로도 이해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DB의 저장에서 신뢰성을 위하여 블록체인을 DB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현재 기사로는 식물에만 적용이 된 사례를 알게 되었지만 이러한 시도를 통하여 대형 마트에서 제고를 관리하는 곳에 쓰일 수도 있으며 활용도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물이력정보

사실 식물이력정보가 어떤 정보이며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기사를 접하여 식물 이력정보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식물이력정보는 식물원이 자원으로써 이용할 수 있는 식물들을 보전, 증식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식물원 내의 어떤 식물이 있는지와 각 식물의 유전 정보까지 관리해 두어야 현재 어떤 식물이 몇 개체이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유전 계통은 어떠한지 등 식물에 대한 정보가 신뢰할 수 있게 저장되어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기사 출처

 

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식물이력정보 시스템 구축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두나무가 ESG 경영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 식물이력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두나무 등과 협력해 루니버스 기반 \'블록

www.digitaltoday.co.kr


두나무? 루니버스?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어려운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고 람다256이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루니버스는 두나무의 자회사인 람다256이 개발,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플랫폼입니다. 사용한 만큼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DApp개발 및 운영에 있어 비용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메인 홈페이지에서도 Zero Gas Fee, Zero Accident, Zero Carbon 주요 특징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가스비가 없는 사이드 체인에서 테스트하고 개발할 수 있고 위임 지분 증명 합의 알고리즘(DPoS)을 통하여 작업 증명 합의 알고리즘(PoW)에 비하여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루니버스 : https://luniverse.io/?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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