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대한 생각
기사의 내용은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되면서 거래소가 아닌 국내 블록체인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사업 환경에도 영향을 미쳐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분주하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면 국내의 블록체인 기업인 '코인 플러그', '헥슬란트', '해치랩스', '파라메타', '블로코' 등의 회사가 지난 2022년에 어떠한 일을 해냈는지 매출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업이라고 하면 단순히 거래소와 하이퍼레저 패브릭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몇 기업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하여 조금 더 다양하고 많은 기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인 플러그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 592%, 당기순이익은 71% 급증했다고 합니다. 영업 이익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해치랩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를 주특기로 하는데 올해 멀티시그 지갑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는 옥텟 서비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페이스 월렛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며 복잡한 니모닉을 기억할 필요 없는 로그인 환경을 제공하여 이를 기반으로 게임 업계 등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파라메타는 지난해 1월 기업들의 메인넷 구축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파라메타를 공개했고, 투바이트와 함께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블로코는 토큰증권(STO)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겨냥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며 2022년 매출은 11억 원, 영업 손실은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게임을 통한 P2E, NFT시장, STO 그리고 이전에 소개드렸던 폐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검증 등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투자 상품이 아닌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은 NFT와 토큰에 대하여 적대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투자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아쉽습니다. 기술이 더 발전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투자상품이라는 인식에서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인식을 통하여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랍니다.
기사 출처
STO? 블로코?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발행되는 보안 토큰을 통해 자본 조달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존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나 ICO(Initial Coin Offering)와 유사하게 자금을 모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토큰 증권은 기업이나 자산 소유자가 자신의 자산, 소유권, 이익 등을 블록체인을 통해 토큰화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안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이 자본 조달 방식을 제공합니다.
블록체인 전문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 블로코는 STO 개념증명을 시작해 관련 상품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STO의 시장이 생각보다 기대감을 가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블로코 : https://www.blocko.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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