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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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폴리곤과의 협업 중단을 8일에 결정하였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메인넷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폴리곤과 협업을 중단함으로써 자체 메인넷을 계발하려고 하는 것인지 새로운 협업사를 발굴하려고 하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폴리곤과의 협업을 중단하였지만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 진행을 멈추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며 부담하는 가스비를 어떻게 다룰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외부 메인넷을 활용하게 되는 경우 가스비를 위한 코인을 확보하는데 큰 비용이 사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넥슨 유니버스의 채용 공고를 확인하였을 때 메인넷 개발자를 채용하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아 다른 협업사를 찾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됩니다.

협업사를 찾고 있다면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합병으로 시도하는 PDT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20944?sid=105

 

넥슨-폴리곤, 블록체인 사업 협업 중단 결정...새 청사진은

넥슨이 폴리곤과 진행해온 블록체인 사업 협업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업 중단 이유는 아직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블록체인 자회사 넥슨 유니버스 출범 전후 자체 메인넷 개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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