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대구시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메인넷을 구축완료하였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에 이어 대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3의 인증기관 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 기술 응용 서비스 개발과 관리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하는 'Baas', 블록체인에 사용자 인증 정보를 저장해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분산신원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메인넷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전 블록체인 서비스인 '다대구'와 'D마일'을 메인넷으로 통합 이전해 공공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지자체에서 메인넷을 구축했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이 미래 기술인..
기사 내용 암표 문제로 공연을 취소하였던 장범준 씨가 현대카드를 통하여 암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NFT 티켓으로 공연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NFT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구매한 본인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양도는 물론 거래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콘크릿 앱으로 NFT 티켓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QR 체크인 입장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암표 문제가 있을 때면 종종 NFT 티켓 이야기가 거론되었습니다.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는 적었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장법준씨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이 한 발 더 다가간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NFT를 SBT(Soul Bound Token)으로 발행하는 것인지 공연이 끝날 ..
기사 내용 부산은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50여 개의 블록체인 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매년 시 주최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행사도 성대하게 열리며 2026년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송금,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으로 블록체인 도시 건설이 지역 사업을 넘어 국가 단위의 미래를 짊어질 프로젝트라고 김상민 부산시 블록체인분야 정책 고문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산 거래소를 전 세계 최초로 분권형 거버넌스를 도입한 거래소로 만들어 투자자를 두텁게 보호하는 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한 생각 블록체인을 투자 상품으로 관심이 많았던 시기가 지나가고 크립토 윈터가 찾아왔었습니다. 하나의 유행으로..
기사 내용 비탈린 부테린이 이더리움 리서치 사이트를 통하여 "네트워크 정상 가동을 위해 검증자가 해야 하는 서명 수를 줄여 네트워크 부하를 낮출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은 일반 이용자의 스테이킹 참여를 지원하며 높은 탈중앙화 수준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검증자 수는 89만 5000명에 달하는데 슬롯 당 약 2만 8000개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서명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검증자가 더 늘어나고 서명이 증가한다면 시스템에 더 많은 부하가 걸린다는 기술적 단점이 있기에 세 가지 접근 방식으로 슬롯당 서명 수를 8192개로 줄여 적정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방법 검증자가 되기 위한 최소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을 훨씬 더 높여서 검증자들이 팀을 이루어 자원을 결합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