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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생각

금 기반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개발사 '크레더'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로 합류했다는 내용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거버넌스 카운슬(GC)이란 용어에 어떠한 내용인지 호기심도 생겼고 블록체인을 진로로 잡았는데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여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크레더'는 금 기반 RWA 디지털 자산 GPC(Gold-pegged Coin)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GPC를 활용해 다양한 탈중앙화금융인 DeFi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현물 금의 가치와 연동되는 NFT를 발행한다는 것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스테이블 코인처럼 달러에 가치가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이것도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부르게 되는지 단순 NFT인지 헷갈리지만 저는 스테이블의 뜻이 안정적인 이라는 뜻이니 스테이블로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NFT가 클레이튼의 첫 RWA로 앞으로 클레이튼의 비전과 가치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는 것을 보았을 때 점차 현실의 자산이 블록체인의 자산으로 연결되어 RWA가 진행될수록 블록체인 화폐의 안정화가 찾아와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가 활성화되어 블록체인 기술의 관심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출처

 

금 기반 블록체인 기업 크레더, 클레이튼 GC 합류

금 기반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개발사 ‘크레더’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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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RWA?

GC는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의 줄임말로 조직이나 시스템의 운영과 의사 결정에 관여하는 그룹을 의미합니다.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조직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며, 정책 등을 개발하는 조직이라고 소개됩니다.

 

'크레더'라는 기업이 클레이튼 GC에 합류하였다는 것은 클레이튼이라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RWA는 Real World Assets의 약어로 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화된 형태로 실제 세계의 자산을 대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STO, USDT가 있습니다. 어려운 개념보다 현실의 자산을 블록체인을 통하여 실물 가치를 토큰으로 대체가 되는 토큰이라면 RWA 토큰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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