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SW 개발] 디지털 저작권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Digital Right Management) 흐름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는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하고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DRM의 흐름에는 콘텐츠 제공자부터 소비자까지 다양한 주체가 있으며, 각각 역할에 따라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장치와 프로그램이 연계됩니다.

• 콘텐츠 제공자(Contents Provider):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소유한 저작권자.
• 콘텐츠 분배자(Contents Distributor): 암호화된 콘텐츠를 유통하는 주체.
• 콘텐츠 소비자(Customer): 콘텐츠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사용자.
• 패키저(Packager): 메타 데이터와 함께 콘텐츠를 암호화하여 배포 가능한 형태로 묶는 프로그램.
• 클리어링 하우스(Clearing House): 사용 권한 관리, 라이선스 발급 및 결제 관리를 수행.
• DRM 컨트롤러(DRM Controller): 콘텐츠 이용 권한을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 보안 컨테이너(Security Container): 콘텐츠 원본을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한 보안 장치.

흐름 키워드: 콘패클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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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저작권 관리의 기술 요소

DRM에는 콘텐츠 보호를 위해 다양한 기술 요소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술 요소는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암호화(Encryption): 콘텐츠 및 라이선스에 대한 암호화 및 전자 서명.
• 키 관리(Key Management): 암호화된 콘텐츠의 키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분배하는 기술.
• 식별 기술(Identification): 콘텐츠에 고유 식별 체계를 부여하여 관리.
• 저작권 표현(Right Expression): 라이선스 내용과 권리 표현 기술.
• 암호화 파일 생성(Packager): 암호화된 콘텐츠 파일을 생성.
• 정책 관리(Policy Management): 라이선스 발급 및 사용 정책을 관리하고 표현하는 기술.
• 크랙 방지(Tamper Resistance): 콘텐츠의 불법 사용을 방지하는 기술.
• 인증(Authentication): 라이선스 발급 및 사용 기준이 되는 사용자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