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일기] Prism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 시작 전 다짐

Prism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

golang을 공부하기 시작하며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지만 직접 서비스를 만드는데 활용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golang을 사용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프로젝트는 필수라고 생각되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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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아이디어는 노션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는 형식에 대한 자유도가 너무 높아 불편하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경력을 기입할게 딱히 없는 신입의 입장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배운 점을 기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형식의 프로필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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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Frontend

golang을 배우고 있는 입장으로 Backend 개발 속도가 Front입장에서 답답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golang을 통항 RESTful API를 만들어보고 MySQL과 연동하는 등 몇 가지 연습을 진행한 후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Backend

Plan A : golang을 활용하는 Backend 개발자를 섭외할 수 있다면 섭외하여 배워나가고 싶기에 꼭 구하고 싶습니다.

걱정은 golang을 활용하는 신입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걱정입니다.

Plan B : golang 개발자 오픈 톡방 및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질문을 통하여 오픈 톡방과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팀원으로 생각하고 성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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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택

Frontend

React : 초기에는 혼자서 출발을 하게 될 수 있기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인 React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Typescript : React를 활용하더라도 정적타입을 지원하는 Typescript를 선택하였습니다.

Backend

golang : golang을 연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이기에 golang으로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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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통하여 얻고 싶은 것

1. 지금까지 Cookie와 Session, 보안, 리다이렉트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기능이 어떠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느끼고 싶습니다.

2. TDD 방식의 개발 습관을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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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 다짐

'구현만 되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마음 가짐이 아니라 깔끔한 코드와 이해하기 편한 주석을 활용하는 습관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취업이 된 이후 누군가 진로 상담을 한다면 '이 정도 노력은 했고?'라는 척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은 프로젝트로 남기고 싶습니다.